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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고령화에 가계부채 감소 전망…총량관리, 자원배분 왜곡 우려"-마은성 경제학부 교수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가계부채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고, 가계부채 총량관리 정책은 자원 배분 왜곡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미루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마은성 연세대 교수는 6일 한남대에서 열리는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연합뉴스 2025.02.06 -
[칼럼]
대한민국 화폐에 새겨진 초상-박희준 산업공학과 교수
최근 대부분의 결제가 신용카드나 모바일로 이뤄지고 실물화폐 사용이 줄어들면서 일상에서 지폐와 동전을 접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지난주 설날에는 많은 이들이 세뱃돈을 주고 받으며 오랜만에 지폐를 접했을 것이다. 화폐를 살펴보면 조선시대의 예술가, 군주, 학자..
국민일보 2025.02.06 -
[인물동정]
[②INTERVIEW | 이덕철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수명 연장의 목표는 액티브하게 살며 사회에 기여하는 삶”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일하며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 연세대 건강센터 소장 등을 지낸 이덕철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느리게 늙기에 대한 관심을 두고 “증상이 없는 만성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게 달라진 점”이라며 “가..
매일경제 2025.02.06 -
[인물동정]
되돌아본 윤동주의 삶과 시
지난해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올해는 한국 문학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세계 독자들을 향해서도 가까이 다가가는 해가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올해는 문학사적으로 의미있는 해다. ‘하늘과 ..
광주일보 2025.02.06 -
[교육뉴스]
"양자역학 100년"…양자과학기술의 해 한국 선포식 열려
한국물리학회는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 한국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유엔(UN)은 양자역학의 초기 발전이 이뤄진 지 100년이 되는 해인 올해를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IYQ)로 선포하고 전 세계적 행사를 열기로 했..
연합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