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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주요 대학, ‘수능최저’ 잇단 신설… 147곳선 학폭조치사항 반영
의대 증원과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 수시 원서 접수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보다 3362명 감소한 34만934명이다. ..
문화일보 2024.09.03 -
[교육뉴스]
"캄보디아에 폴리텍대 설립… 외국인 학생에 K기술 전수"
전국 40개 캠퍼스를 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가 캄보디아에 해외 분교 설립을 추진한다. 국내 대학이 해외에 캠퍼스를 설립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현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훈련해 외국인 노동력이 필요한 한국 기업에 도움..
조선일보 2024.09.03 -
[교육뉴스]
"이게 학교냐, 로스쿨 달랑 2명과 수업" 법학교수회장의 탄식
2009년 3월 개원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올해 만 15년을 맞았다. ‘다양한 대학 학부 전공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학 교육을 통해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게 로스쿨 도입 취지다. 시험에 매몰된 법학 교육을 정상화한다는 것도 도입 목표의 하..
중앙일보 2024.09.03 -
[교육뉴스]
교육부, 이공계 미래에 825억 쏟는다
교육부가 이공계 미래 핵심연구자 3300여명에게 연구비 등 총 825억원을 지원한다. 내년도 이공분야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전년보다 15.8% 증가한 595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공 분야 혁신 연구를 선도할 미래 핵심연구자 3301명을 선정했..
파이낸셜뉴스 2024.09.03 -
[교육뉴스]
“광복후 입시 24번 변했어도 효과 없었다”…한국은행이 대입보고서 쓴 까닭은
“입시제도 개편이 그동안 여러 차례 이뤄졌지만, 사회 문제는 지속됐다. 이제 과감한 접근방법인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이라는 한국은행 보고서가 화제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동원 한은 경제연구..
매일경제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