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이공계 갈래요' 카이스트·포스텍, 의대 증원에도 수시 경쟁률 상승
2025년 대학 수시 입시 접수가 한창인 가운데 주요 과학 기술 특성화 대학의 경쟁률이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확대가 이공계 대학 지원 부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이스트는 하루 전 마감한 수시전형 접수 결과 총 46..
아시아경제 2024.09.12 -
[교육뉴스]
의대 수시모집 3일째 11배 몰려… 수능 ‘N수생’ 21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 접수 3일째인 11일 모집인원 대비 11배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았다. 유웨이가 공개한 각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9개 의대 ..
서울신문 2024.09.12 -
[교육뉴스]
의평원 '증원 의대' 평가 항목 3배 늘려… 교육부 "시정 요구"
의과대학 인증 기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올해 입학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 30곳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강화하기로 확정했다. 신입생이 늘어난 만큼 교육이 부실해지지 않도록 기준을 높이자는 취지인데, 의대들은 평가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며 불만을 ..
조선일보 2024.09.12 -
[교육뉴스]
[사설]N수·검정고시생 수십년來 최다… ‘기형적 수능’ 개혁 필요하다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이 18만여 명으로 21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시생 52만여 명 중 N수생은 16만여 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동아일보 2024.09.12 -
[교육뉴스]
사립대 저금리 융자 지원, 사립 ‘의대’에 79% 몰아줘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을 추진하면서 사립학교 융자 지원 예산을 의대에 몰아줘, 일반 사립대의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재정 지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
한겨레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