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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수능 코앞인데 의대증원 번복? 입시 안정성 훼손 불가피"[의대증원 백지화 무리]
의료계와 정치권 일각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말도 안 된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미 내년도 수시모집 접수가 끝난 시점에서 의대 증원을 뒤집으면 수험생들의 혼란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정부가 의대 증원을 ..
파이낸셜뉴스 2024.09.19 -
[교육뉴스]
“월세 70만원에 관리비 별도”… 서울 대학가 원룸 체감 월세 ‘쑥’
“기존 원룸 주택 월세가 올라 이사하려고 다른 집 월세 매물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어요. 얼른 기존 집 월세를 올려 재계약했죠.” (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
조선비즈 2024.09.19 -
[교육뉴스]
대학들 50억씩 벌었다더니…"아이가 100만원 달래요" 눈물
“수시 원서 한 장 쓰는 데 10만원이 넘기도 해요. 수시 6곳에 정시 3곳까지 지원할 생각을 하면 부모님 눈치가 보이고 금전적 부담도 큽니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전형 접수가 끝난 가운데 수험생들의 전형료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진선..
한국경제 2024.09.19 -
[교육뉴스]
백인 남성 '800년 통치' 종언? 주목받는 옥스포드대 총장선거[세계한잔]
영국 옥스퍼드대가 11월 치를 총장(Chancellor) 선거로 주목받고 있다. 800년간 백인 남성만 맡았던 영국 최고 엘리트 양성소의 수장을 여성이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인터넷 투표를 도입해 25만 명 동문·교직원 중 상당수가 투표권을 행사..
중앙일보 2024.09.19 -
[교육뉴스]
K의료는 더 강해졌다… 세계 10대 암 병원 중 3개가 한국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18일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전문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3곳이 암 분야 10위 안에 포함됐다. 의료계에서는 “전공의 이탈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 의료가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했다. 이날 삼성서울병..
조선일보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