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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내 인생 최대 리스크" 16세 쌍둥이가 본 '태재대 실험' 1년
태재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리스크(risk)였어요. 한국이나 미국 대학 대신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한 거죠. 성공은 리스크에서 시작하니까요. 전다희 양은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태재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판 미..
중앙일보 2024.09.19 -
[교육뉴스]
이공계 꿈 살아있네 … KAIST 지원 10% 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내년도 학사과정 입학생 수시전형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와 달리 지원자가 더 늘어난 것이다. 최근 4년간 KAIST 학사과정 전체 지원자 수도 증..
매일경제 2024.09.19 -
[교육뉴스]
“외우는 지식은 얼마 못 가”...세계 1위 혁신대학 총장이 강조한 것은?
“외우는 지식은 금방 잊게 됩니다. 장기적이고 어려운 프로젝트 기반으로 실제 세상을 공부해야 합니다.” 세계혁신대학순위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미국 미네르바대의 마이크 매기 총장은 지난 12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프..
매일경제 2024.09.19 -
[교육뉴스]
서울 주요 14개대, 올해 문과생 6000명 떠나… 중도탈락률 급증
서울 주요 대학 문과·사범대 학생들의 중도탈락률이 매년 오르고 있다. 입시에 재도전해 이과, 나아가 의과대학으로 옮겨가는 추세가 원인으로 꼽힌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년 서울 주요 14개 대학의 중도탈락 현황 자..
한국일보 2024.09.19 -
[교육뉴스]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역대 최다 2만명 몰려
2025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에 역대 가장 많은 약 2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선발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의 약 2.3배에 달하는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한 것이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지역인재전형..
동아일보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