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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피부미용 기기 발전·부작용 예방 위한 과제-윤영로 디지털헬스케어학부 명예교수
보건복지부는 2009년 필자가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 참여했던 보건의료산업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를 한시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당시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복지부 내 해외환자유치분과와 화장품분과가 새롭게 추가됐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화두..
이데일리 2024.09.20 -
[인물동정]
'포니정 혁신상'에 작가 한강-국어국문학과 동문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강 작가는 1993년 시 '얼음꽃'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듬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문단에 본격적인 이름을 알렸다. 이후 30년간 인간의 내면..
매일경제 2024.09.20 -
[교육뉴스]
대통령실 "의료계, 대화의 장 나와라… 2026년 정원 조정 가능"
대통령실은 19일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해서는 불가론을 유지했지만 2026학년도 이후 정원에는 유연한 태도를 보일 수 있..
중앙일보 2024.09.20 -
[교육뉴스]
비수도권 국립 의대생 100명 중 97명은 1학기 전공 '미이수'
이달 초 전국 대학이 2학기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비수도권 국립 의대생 100명 중 97명은 1학기 수업도 듣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의대생 유급을 미루는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의대생들은 지난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집단으로 휴학계를..
머니투데이 2024.09.20 -
[교육뉴스]
아픈 아들 7년간 서울대 등하교시킨 어머니, '천원의 식사' 기부했다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미술관에서 진행된 '천원의 식샤(식사)' 성과보고회. 서울대는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을 2015년 6월 시작했고, 2018년부터 세 끼로 확대했다. 식사 한 끼 단가는 약 4,000원. 학생이 내는 1,000원을 제외한 3,000원은..
한국일보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