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심평원장 "내년 의대 7500명 수업 힘들 것…휴학은 개인 권리"
의대 증원에 반대해 휴학계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는 의대생들이 내년에 복귀한다면 신입생을 포함해 1학년생만 7500여 명에 달해 수업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학계 우려에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실습은 물론 이론 수업도 힘들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뉴스1 2024.10.17 -
[교육뉴스]
의평원 "유리한 결과 유도하는 움직임… 교육부, 입법예고 철회해야"
의대 교육의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교육부가 입법 예고한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학교육 질을 저하시킬 것이라 철회를 촉구했다. 의평원은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고등교육기관의 평가..
아시아경제 2024.10.17 -
[교육뉴스]
빅4 병원, 상반기 2135억 적자...의정 갈등 여파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 여파로 서울 ‘빅5′ 병원 중 4곳(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대·서울성모병원)이 올 상반기에만 총 2135억원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엔 당기순이익이 약 550억원이었지만 올해 이익이 2685억원이나 급감해 적자를 본 것이다. 병..
조선일보 2024.10.17 -
[교육뉴스]
“학생들 의대 이탈만 문제?” 4대 과기원 교수들, 수도권대학으로 떠났다
국내 과학기술 인재 요람인 4대 과학기술원(KAIST·UNIST·GIST·DGIST)에서 교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인재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이 부재하다는 비판이 제기..
헤럴드경제 2024.10.17 -
[교육뉴스]
정근식, 서울교육감 당선 확실…진보 진영 4연속 승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로써 진보 진영은 조희연 전 교육감이 2014년 선거부터 3선에 성공한 후 이번 보궐선거까지 4연속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후보는 68.10% ..
한국경제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