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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 "의대생 휴학 승인 서울대 감사 오늘까지, 정리 시간 필요"
의대생 집단 휴학을 일괄 승인한 서울대 의과대학에 대한 감사 종료를 앞두고 교육부가 "감사 내용과 결과를 보고 정리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대 의대 감사 재연장과 관련한..
머니투데이 2024.10.22 -
[교육뉴스]
‘지역의사제’ 54년 日, 섬마을 의료도 살아나
“지역의사제로 입학한 의대생 대부분은 9년간 지역 의료에 종사하고 일부는 그 후에도 남습니다.” 15일 일본 나가사키현 후쿠에섬 고토중앙병원. 이 병원의 마에다 다카히로 낙도의료연구소장은 “연구 결과 지역의사제가 지방 의료 살리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
동아일보 2024.10.22 -
[교육뉴스]
"대학별 선발 규모 30% 넘은 무전공…전공 선택권 '성적순' 최다"
대학들의 '전공자율선택(무전공)' 평균 선발 규모가 학교별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 30%를 넘는다는 정책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열을 정해 선발한 광역모집(유형2)의 경우 대학 30% 이상이 성적으로 전공 선택권을 주겠다고 밝혀 인기 전공 쏠림 현상과 학습권 침해 우..
뉴시스 2024.10.22 -
[교육뉴스]
‘전산 무작위 추첨·공개 선발’카투사 합격자 5명 중 1명이 SKY 출신·강남 3구 편중 이유는?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을 일컫는 카투사(KATUSA) 합격자 5명 중 1명꼴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3구’로 일컫는 서울시 강남·서초·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가 최근 5년..
문화일보 2024.10.22 -
[교육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 교과전형 47% ↑…전체 수시탈락 9% 늘 듯, 정해진 시간에 풀 수 있는 실전감각 익히는 게 중요
2025학년도 수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 등 주요 10개 대학 탈락 인원이 지난해보다 9%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주요 10개 대학 수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 37만448명에서 40만4204명으로 3만3756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늘어난 탈락 학생이 정시에서도 그..
한국경제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