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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카이스트, 2025년에 평택캠퍼스 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025년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내에 평택캠퍼스를 개교한다. 경기 평택시는 KAIST와 이런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KAIST는 15년간의 장기 개발계획에 따라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평택캠퍼스를 건립하..
경향신문 2021.11.26 -
[교육뉴스]
사학도 ‘종부세 한숨’… 피해는 학생 몫
서울의 사립 A대는 내년부터 납부해야 할 세금이 10억 원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때문이다. A대 관계자는 “1년에 10억 원이면 첨단 강의실 최소 다섯 개를 만들 수 있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A대는 이 때..
동아일보 2021.11.26 -
[교육뉴스]
김무환 포스텍 총장, "연구중심 의대로 의료교육 변화 시도하겠다"
포스텍(POSTECH)은 극미세 물체를 분석하는 초대형 국가연구시설 3·4세대 방사광가속기부터 극저온현미경을 보유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 이르기까지 바이오·헬스 연구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생명과학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연구 성과를 내고 있고, 기술이전으로 벌..
전자신문 2021.11.26 -
[칼럼]
국무회의와 이삭줍기-윤형섭 연세대 명예교수
국무회의에 회부되는 모든 주요 안건은 반드시 당해부처에서 또는 당해부처와 관련된 부처의 실무자 선에서 신중한 검토와 협의를 거친 다음 차관회의의 심의 절차를 통과해야만 총리실(국무조정실)에서 국무회의에 상정하기 때문에 국무회의에서는 새삼스럽게 논란이 ..
한국대학신문 2021.11.26 -
[칼럼]
종부세 제도 개선해야-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작년보다 최대 3배까지 높인 종합부동산세 때문에 세금폭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정부는 종부세의 과세대상이 100만명으로 전체 국민의 2%에 불과해 대부분의 국민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유주택가구수를 기준으로 보면 8.5%가 종부세 대상이라고 ..
세계일보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