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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양준모 연세대 경제학 교수
아돌프 히틀러는 자신을 민족주의자이면서 역사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히틀러와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흔히 나치라고 불리는 세력은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히틀러가 쓴 수법은 간단하다. 첫째,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큰 거..
서울경제 2021.11.01 -
[교육뉴스]
학식 줄 서는 것도 설렌다… 코로나 학번 ‘위드 캠퍼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경영관의 금잔디 학생식당은 성균관대 학식 중 명물로 꼽히는 볶음우동을 먹어 보려는 새내기들로 모처럼 붐볐다. ‘코로나 학번’인 신입생 이다인(19)씨는 “선배에게 소문만 들었는데 실제로 먹어 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맛있다”..
서울신문 2021.11.01 -
[인물동정]
이인재 연세대미래캠 교수 제1회 운곡학술상 수상
‘제1회 운곡학술상' 수상자에 이인재 연세대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과 교수(사진)가 선정됐다. 운곡학술상은 운곡정신을 계승·선양하기 위해 (사)운곡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올해 처음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교수는 ‘운곡시사'를 완역하고 ‘지방지식인 원천석의 삶과..
강원일보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