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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면 활동 늘어나니 ‘식사’ 걱정…‘나의 비건 일기’ 쓰는 사람들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식사 메뉴 고민이 많이 줄었는데, 다시 대면 출근을 시작하니 예전처럼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 하나란 생각이 들어요.” ‘비건’(채식주의자)인 직장인 박아무개(28)씨는 최근 점심·저녁 식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했다. 사회적 거..
한겨레 2022.05.25 -
[칼럼]
능력주의는 정당한가-김준혁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Cas9)가 등장하면서 공상과학 속 이야기로, 또는 실현되기엔 아직 먼 이야기로 치부되던 인간 유전자 조작은 성큼 현실에 가까워졌다. 2018년 에이즈 저항성 유전자를 쌍둥이에게 부여하려 했던 허젠쿠이 사태가 있었으므로 현실에..
한겨레 2022.05.25 -
[주요기사]
연세대-MISSION, 제1회 SHERPA 데모데이 ‘규제를 넘어 가능성을 제시하다’ 27일 개최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MISSION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스타트업 포레스트, 스타트업 공익법률지원단 SHERPA와 오는 27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제1회 SHERPA 데모데이 ‘규제를 넘어 가능성을 제시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국내 스타트업 규제 개..
한경잡앤조이 2022.05.25 -
[주요기사]
연세의료원-카카오헬스케어, 디지털헬스케어 '맞손'
연세의료원은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의료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의료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체계를 세울 계획이다. 연세의료원은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 인프라를 통해 차세..
전자신문 2022.05.25 -
[교육뉴스]
여성학 수업 들으면 ‘페미’로 낙인… 관련 강의 16년새 절반 줄어
고려대 여성주의 교지 ‘석순’에서 활동한 A(24)씨는 “페미니즘 활동을 한다는 소문이 날까 봐 학생들 붐비는 점심시간엔 동아리방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했다. 누군가 보고 ‘쟤는 페미다’라는 소문을 퍼뜨린 전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것이다. 석순 부원들은 신..
조선일보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