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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캠퍼스에서 먹고 즐기고···대학가, 되찾은 ‘축제의 계절’
“이야, 이게 얼마 만이야!” 풍물패의 자진모리 장단 소리가 교정에 울려퍼지자 한 학생이 웃으며 외쳤다. 24일 오후 1시10분, 2년 만에 대면 축제가 열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풍물패 학생 30여명이 상모를 돌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손에 음..
경향신문 2022.05.25 -
[주요기사]
도전·창의·헌신 지향하는 ‘VISION YONSEI 150’ 선포
연세대학교가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의 모델을 만들고자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연세대는 2020년 서승환 총장이 취임한 첫해인 창립 135주년 기념식에서 ‘VISION-YONSEI 150’을 선포했다. 창립 150주년이 되는 2035년까지 공..
중앙일보 2022.05.25 -
[교육뉴스]
기부·기금 통한 모교 사랑 실천대학 발전의 든든한 초석 되다
기부와 기금은 대학 경쟁력의 원천이다. 최근 국내 대학은 저출산·저성장 사회가 지속됨에 따라 교육·연구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학의 수입구조는 등록금 의존율이 높아 학생 수 변화에 취약하다. 경쟁력 있는 ..
중앙일보 2022.05.25 -
[칼럼]
재정 위기 사립대에도 ‘학교채’ 허용해야-김동훈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경영대학 교수
윤석열 대통령은 대학에 지원을 늘리고 규제를 완화하는 ‘대학 교육의 정상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도 대학 규제를 풀고 대학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정부의 키워드는 대학의 위기 타개를 위한 자율성 확대인 셈이다. 교육..
중앙일보 2022.05.25 -
[교육뉴스]
총여학생회도 잇따라 폐지, 서울소재 대학 4곳만 운영
‘미투(성폭력 고발)’ 운동이 활발히 전개된 2018년 전국 각 대학에선 ‘총여학생회’가 잇따라 사라졌다. 이 역설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총여학생회는 남·여학생 전체를 대표하는 총학생회와 별도로 여학생만을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생 자치 기구다. 1984년 서울..
조선일보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