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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넷플릭스 나비효과-성기현 연세대 겸임교수
'나비효과'는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 영향이 증폭돼 긴 시간이 흐른 뒤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예시에 빗댄 표현이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
전자신문 2022.05.30 -
[인물동정]
수시 합격자 릴레이 인터뷰-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유나 학생
마이너스 소거법으로 성향에 따라 전공 선택해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합격한 이유나 학생(봉일천고 졸)은 자신의 성향을 잘 관찰하면서 마이너스 소거법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했다. 그는 “국어나 영어를 좋아하지 않고 전자공학이나..
내일신문 2022.05.30 -
[교육뉴스]
현실 된 이과생 '문과 침공'…통합수능 '입시왜곡' 우려
요즘 대입 현장에서, '문과 침공' 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 학과에 이과생 수험생들이 대거 진학한 걸 말하는데요 통합 수능 체제가 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결국,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이 아닌, 점수가 잘 나오는 방향으로 진로를 ..
TV조선 2022.05.30 -
[칼럼]
‘삐~’하는 소리 무심코 넘기다간… ‘돌발성 난청’일 때 청각 손실 우려-배성훈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회사원 A(46)씨는 최근 한쪽 귀가 먹먹하고 ‘삐~’하는 이명(耳鳴)이 들리는 현상을 경험했다. A씨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자 뒤늦게 대학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뒤 ‘돌발성 난청’ 진단을 ..
한국일보 2022.05.30 -
[교육뉴스]
축제가 신기한 ‘코내기’들… “유튜브로 응원 배워왔어요”
“축제의 핵심인 응원도 모르면 잘 놀지 못할 것 같아 늦게나마 유튜브로 배우고 왔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중단됐던 고려대 응원제 ‘입실렌티’가 27일 3년 만에 열린 가운데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정에서 만난 엄모 씨(20)는 들뜬..
동아일보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