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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마취적정성평가 최우수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2021년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1등급)을 획득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표별 만점,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
강원일보 2022.06.03 -
[인물동정]
조성현·김두민·김홍박 "'고잉홈 프로젝트', 클래식 토양 다질 것"-조성현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
플루티스트 조성현, 첼리스트 김두민,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을 주축으로 사단법인 고잉홈 프로젝트가 창단됐다. 지난 2018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통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연주했던 이들은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정규 악단 설립의..
뉴시스 2022.06.03 -
[칼럼]
문장의 전달력-정희모 연세대 교수·국문학
한문학자 정민 교수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고전 연구자이면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책을 쓸 때 무엇보다 전달력을 중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스로도 그는 자신의 글에서 아름다움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에 그..
세계일보 2022.06.03 -
[칼럼]
경제, 존경받는 기업인이 많아져야 한다-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신생국이나 후진국가가 국민을 위해 감당해야 하는 세 가지 과제가 있다. 절대빈곤에서 벗어나 서민 생계가 유지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주는 책임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 기초교육을 보급시켜 문맹자가 없어야 하고, 중등교육까지는 국가가 책임질 수 있어야..
동아일보 2022.06.03 -
[인물동정]
"위내시경에 AI 딥러닝 기술 접목…위암 정복 머지 않았다" -김지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숙련된 의사는 위내시경에서 관찰되는 위암의 모양을 보는 것만으로 침범 깊이를 예측할 수 있어요. 딥러닝 학습을 거친 인공지능(AI) 부착 위내시경은 숙련된 의사 수준의 예측력을 갖는데 이 기능이 보편화하면 전 세계적으로 위암 조기 진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서울경제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