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국내 암 1위 갑상샘암 명의는… ‘전통의 강호’ 세브란스 출신 가장 많아
갑상샘암은 국내 부동의 ‘발생 1위’ 암이다. 지난해 발표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도 갑상샘암은 그 해 3만676건 발생해 건수가 가장 많았다. 갑상샘암은 생존율이 매우 높다. 전체 갑상샘암의 85∼90%를 차지하는 유두암과 여포암은 ‘착한 암’이라고 불릴 정도..
동아일보 2022.06.09 -
[칼럼]
ESG시대 살아남기…기업 '공급망 연합군' 구축 절실-허대식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유럽에서 공급망 인권과 환경에 대한 기업 실사가 의무화되고 있다. 2017년 프랑스의 실천감독의무법, 2019년 네덜란드의 아동노동 실사법에 이어서 독일 공급망 실사법은 2023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
매일경제 2022.06.09 -
[주요기사]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원주세브란스병원 등 5곳 추가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는 최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현황’을 공고하면서 이같이 안내했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정부가 발표한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2020~2025년)’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담당하는 지정기관으..
의학신문 2022.06.09 -
[인물동정]
세계족부족관절학회 글로벌 위상 높인다!-이진우 세계족부족관절학회장(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최근들어 활발한 스포츠 활동과 당뇨질환 증가는 물론 신발 패션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족부질환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국제 의학계에서 족부 및 족관절 분야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족부족관절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한 국제 학술교류 확대와 저개발 ..
의학신문 2022.06.09 -
[인물동정]
"美 이익 반하면 반도체도, 배터리도 없다"-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중국을 겨냥한 미국 주도의 경제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출범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 강국 미국의 '반중(反中)' 공급망 재편 속에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더 이상 유효..
아시아경제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