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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로운 주거 유형을 위한 공공의 노력-김석경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최근 우리사회는 1인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해 단위가구 내 구성원의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거주자의 유형은 다양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대표적 가족유형으로 부부와 자녀 2인을 포함한 ‘4인 핵가족’을 꼽았다면, 요즈음에는 가족 구성원의..
서울신문 2021.12.24 -
[칼럼]
미생물이 소를 키우듯, ‘공생’은 지구 생명체의 과거이자 미래-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 교수
어느덧 또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세밑이다. 이맘때 아쉬움이 언젠들 없었으랴마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떠나는 흰 소의 뒷모습은 아쉽다 못해 야속하다. 과학적 근거는 접어두고,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기에 혹시나 걸었던 기대와 소망이 사뭇 달랐..
경향신문 2021.12.24 -
[주요기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아동센터에 후원금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은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2021 산타원정대'사업의 일환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원주 일산동에 있는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로 향한다.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식품꾸러미로 제공된다..
강원일보 2021.12.24 -
[교육뉴스]
"공대 신입생이 물리 모른다" 고교 과학 가르치는 한양대
한양대가 내년부터 공대·자연과학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필수적으로 고교 수준의 물리·화학 수업을 수강하도록 한다. 많은 신입생의 기초 과학 역량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대입 선택과목에 따라 고교에서 물리나 수학 미적분 등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이공계에 ..
중앙일보 2021.12.24 -
[교육뉴스]
될성부른 떡잎, 대학 신입생부터 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카이스트와 포스텍(포항공대)에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카이스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내년부터 5년간 500명, 포스텍 반도체공학과는 2023년부터 5년간 2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학부 때부터 ..
조선일보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