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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가경쟁력 급락 주범은 정부 비효율-양준모 경제학과 교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2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 순위는 전년 대비 4계단 하락했다. 평가 대상 63개국 중 27위이고, 아·태 14개국 중에서는 6위, 인구 2000만 명 이상 27개국 중에서는 9위다. 국가 순위 등락에 일희일비할 건 아니나, 지난 30여..
문화일보 2022.06.17 -
[교육뉴스]
반도체 인력난, 대학 학과 구조조정으로 풀자
서울 한 사립대의 영어영문학과 정원은 100명가량이다. 30년 전 정원에서 큰 변화가 없다. 이 대학에는 최근 반도체 등 차세대 산업 관련 학과가 새로 생겼다. 선발 인원은 30명 수준이고 정원 외로 뽑는다. 웬만한 해외 어문학 관련 학과의 정원보다 적다. 서울 다른 ..
중앙일보 2022.06.17 -
[교육뉴스]
세제혜택 늘리고 대학정원 확대...'반도체 강국' 밑그림 나왔다
정부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투자하는 대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을 늘리고 신속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반도체 관련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학의 관련 학과 정원을 크게 늘리고 교수 확보를 위한 규제 개혁에..
한국일보 2022.06.17 -
[주요기사]
연세크림빵, 제2의 포켓몬빵 될까…5개월만에 400만개 판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3종(우유·단팥·초코)이 편의점 CU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이달 전체 디저트 매출에서 연세크림빵 시리즈가 53.7%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연세크림빵 시리즈는 CU 디저트 상품 매출 순위 1~3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
매일경제 2022.06.17 -
[교육뉴스]
반도체 등 첨단학과 정원 대폭 확대…대학규제개선위 설치
정부가 대학 규제 개혁과 투자 확대를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선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력 양성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고 첨단 분야 정원을 크게 확대한다. 온라인 강의가 확대되는 환경 변화에 맞춰 교지·교사 등 공간 관련 규제..
서울경제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