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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행이 '올무'가 되는 세상-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플랫폼 독서 모임의 오프라인 뒤풀이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플랫폼 업체에서 파트너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리더 격인 회원이다. 피해 회원은 플랫폼 업체에 항의했으나 해당 플랫폼은 가해자와 정식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 ..
한국경제 2022.06.20 -
[인물동정]
한국기업 120곳 들어섰다... 美 조지아주에 투자 몰리는 이유-피터 언더우드 연세대 법인이사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첫 미국 전기차 공장 입지를 조지아주로 낙점하고, 총 55억달러(약 7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 유치로 총 8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내 ‘전기차 산업의 허브’로 급부상했다. 이 밖에도 SK온이 2019년..
조선일보 2022.06.20 -
[인물동정]
"상당한 어려움 몰아닥칠 것...외환 비축해야"-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20일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워낙 높고 금리 인상 압박이 커져있어 우리도 금리를 안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내부적으로도 물가상승이 있고 금리가 올라가면서 물가압력을 낮추기 위한 작업이 금융시장을 상당히 불안하게 만..
뉴시스 2022.06.20 -
[주요기사]
별 헤는 밤 청년의 창가… 백년 후 만난 그의 시선-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핀슨관은 1922년 기숙사로 지어진, 연세대 신촌캠퍼스 건축물 중 스팀슨홀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건물이다. 윤동주가 실제 거주했던 장소이자 당시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는 건물로서의 가치가 높이 평가돼 2019년 근대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연세대 신촌캠퍼..
서울신문 2022.06.20 -
[칼럼]
지방정치가 배제된 지방선거-이종수 연세대 로스쿨 교수
얼마 전에 지방선거가 있었다. 전체 투표율이 50.9%로 지난 20년 이래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고, 무투표 당선자가 무려 508명에 달했다. 각 지역마다 내걸린 선거공약이 석 달 전의 대통령선거 때와 별반 다를 바가 없고, 특정 정당이 지방자치단체장은 물론이고 의회 ..
서울신문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