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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난치병 치료의 '열쇠'를 찾아…한국 의료 미래를 밝히는 '첨병'
유방암은 종류에 따라 치료 과정이 다르며, 치료 후에도 삶의 질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박세호 교수)는 환자별 최적의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 센터 내 전문의료진이 함께 모이는 ‘다학제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당일에..
경향신문 2021.07.05 -
[교육뉴스]
서울대, 융합교육 위해 '마이크로 전공' 도입한다
서울대가 오는 2학기부터 융합교육을 위해 기존 복수전공, 부전공 제도보다 쉽게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나노전공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서울대생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함께 선정된 타 대학에서도 해당 전공 강의를 듣고 학위를 취득할 수..
매일경제 2021.07.05 -
[칼럼]
“자유-평등이 무질서-불공정으로 바뀐 아테네 민주정”-조대호 연세대 철학과 교수
《민주정치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다. 페리클레스는 기원전 431년에 행한 연설에서 민주정을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손에서 운영되는 정체”라고 부르면서 자유와 평등을 이 정체의 기본가치로 내세웠다. “우리는 사생활에서 관대함을 갖고 교류하며..
동아일보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