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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대 박물관서 도미야마 다에코의 '기억의 바다로' 개최
연세대 박물관에서 한국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고 알린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최근 국민포장을 수상한 도미야마 다에코의 기획전 '기억의 바다로 : 도미야마 다에코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 애초 6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8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
연합뉴스 2021.07.05 -
[교육뉴스]
면접장 멀고, 인턴 못 하고, 생활비 부담…지방대생 ‘삼중고’
대구 토박이인 공기업 취업준비생(취준생) 김모(26)씨는 취업을 위해 상경을 고민 중이다. 고향에서 취업해 정착하는 것이 목표지만, 취업 준비를 위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다. 지역 근무자를 채용하는데도 필기시험과 면접은 본사가 있는 서울에 가서 치러야 ..
중앙선데이 2021.07.05 -
[교육뉴스]
올 대학 입학생 50만명 무너졌다…경북이 가장 많이 줄어
올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입학생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50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올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입학생을 분석한 결과, 올해 4년제 대학 입학생은 33만6265명, 전문대학..
헤럴드경제 2021.07.05 -
[칼럼]
졸속·방만에 편가르기 ‘나쁜 추경’-조하현 연세대 경제학과 특임교수
정부가 1일 임시 국무회의까지 열어 코로나19 피해 지원(재난지원금)을 위해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 2차 추경과 이미 확정된 예산(기정 예산) 3조 원을 합치면 올해 코로나19 대책 예산은 36조 원이나 된다. 정부는 대부분의 재원을 세수 ..
문화일보 2021.07.05 -
[칼럼]
테크 플랫폼에 구조 분리까지?-성기현 연세대 겸임교수
지난해 10월 미국 의회가 디지털 마켓 경쟁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 거대 테크 플랫폼 기업, 특히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가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경쟁 공정성을 훼손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언급했다. 보고서가 나오자마자 필자도 관련 내용을 언급했..
전자신문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