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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줄 잇는 기업 스캔들 ‘횡령’ 버블 붕괴 때 더 많은 까닭-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최근 일부 금융기관과 기업에서 횡령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심지어 경영진이 관련된 사건도 있었다.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이를 유용하거나 반환을 거부하는 횡령은 엄연히 소유권을 침해하는 행위다. 특히 주주 재산을 지켜야 하는 경영진이 이런 행위를 한..
매경이코노미 2022.07.01 -
[칼럼]
‘지자과지 우자불급야’…리더십의 완성은 이 지점-김용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 친구 어때? 저 친구는?”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의 평판을 묻는 질문이 쏟아진다. “능력도 좋고 똑똑하기는 한데, 좀 싸가지가 없는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 A, “일하는 게 좀 투박하고 덜렁대기는 하는데, 싸가지 있는 친구”라는 평을 받는 ..
매경이코노미 2022.07.01 -
[칼럼]
‘오이디푸스 왕’이 경고한 가상의 위험-조대호 연세대 철학과 교수
그리스 비극 작품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은 역병에 신음하는 테베 사람들의 탄원 장면에서 시작한다. 백성을 아끼는 왕이 그들의 고통을 모를 리 없다. 백성의 고통은 그의 고통이 아닌가. 그런데 역병의 원인을 찾아 신탁에 조회한 ..
동아일보 2022.07.01 -
[인물동정]
강남 세브란스 안철우 교수팀, 60억 대형과제 수주…환경성질환 예방 나선다
강남 세브란스 안철우 교수팀은 최근 환경부가 발주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인 총 연구비 60억 원의 대형과제를 수주,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합니다. 안 교수팀은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과..
매일경제TV 2022.07.01 -
[인물동정]
男-전립선·女-과민성 방광 주원인-김종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노인들이 겪는 배뇨장애 증상은 다양하다. 소변보는 간격이 2시간 이하이거나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수면 중에 요의를 느껴서 깨는 야간뇨, 소변이 갑자기 마려우면서 참기 어려운 절박뇨, 소변 줄기가 약한 세뇨, 시작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연뇨, 소..
경북매일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