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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홀트아동복지회-세브란스병원 ‘홀트 네팔 사업장’ 인근 의료기관에 산소발생기 지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함께 네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세브란스병원이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10주년을 맞이하여, 의료기관 내 산소발생기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
뉴스1 2021.07.07 -
[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 복강경 수술보다 안전한 로봇 이용 ‘서혜부 탈장 수술’ 실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로봇을 이용한 단일 절개 서혜부 탈장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히며, 기존 복강경 수술보다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허혁 교수는 서혜부 탈장을 진단받은 70대와 50..
조선일보 2021.07.07 -
[주요기사]
연세의대, 디지털치료기기 산업원천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이끈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규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치료기기 산업원천 기술 개발·실증 및 상용화 지원’ 사업의 총괄과제 책임자로 선정됐다. 이상규 교수가 이끄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
후생신보 2021.07.07 -
[교육뉴스]
아산·인하대·차병원까지 뛰어든 ‘청라의료복합타운’…사업권 누가 거머쥘까 ‘촉각’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대형 병원과 의료·바이오 시설 등을 조성하는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우선사업자가 이달 중 선정된다. 서울아산병원·차병원·인하대병원·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등 국내 주요 대형 병원들이 대거 공모에 참여하면서 의료계에서 누가 최종 ..
조선일보 2021.07.07 -
[주요기사]
"대장암 수술 절제는 최소, 종양은 말끔히… 항문 90% 이상 보존합니다"
2012년,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인구 10만명당 45명)이 조사 대상 184국 중 가장 높아 사회적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대장암 1위 국가로 오명을 쓴 뒤, 대장내시경이 활성화되면서 환자 증가 추세는 꺾였지만, 여전히 대장암은 다빈도 암이다(발생률 4위). 대장암 환자..
조선일보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