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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탄소제로 활동만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이찬희.현예린.노희원 연세대 재학
기후위기 대응은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었다. 우리 사회는 이런 흐름 속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어떤 행동을 준비하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business as usual,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
주간경향 2022.01.19 -
[주요기사]
연세대 바이오헬스지주사, 신한금투와 '맞손'…금융자문·컨설팅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신한금투는 금융 자문과 자회사들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투자를 주선한다. 양사는 바이오 분야 법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
뉴스1 2022.01.19 -
[교육뉴스]
"약대 대신 반도체과 갈까요?" 취업 보장 계약학과 상한가에 '속앓이', 왜
이번 2022학년 정시모집을 앞두고 화제를 일으킨 한 수험생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최우선순위로 분류된 '의치한약(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의 줄임말)'에 대기업 후원과 더불어 개설된 계약학과가 당당히 경쟁 상대로 올라선..
한국일보 2022.01.19 -
[교육뉴스]
코로나로 심해진 학력 격차, 등교수업에 답 있다
난 2년간 코로나19가 교육 현장에 몰고 온 변화는 심대했다. 무엇보다 원격수업이 등교수업을 일거에 대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많은 문제가 불거졌다. 특히 학력격차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
동아일보 2022.01.19 -
[칼럼]
육대남은 이대남을 이해할 수 있을까-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OECD 국가 중 남녀의 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 국회의원 중 여성이 20%를 밑돌고 상장사 임원 중 여성이 5.2%에 불과한 나라에서 안티페미니즘을 외치다니. 이 기이한 현상을 외신이 놓칠 리 없다. 새해 벽두에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새로운 정치적 외침'이라는 제목으..
한국일보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