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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맛있는 먹이는 못 참아’…기억에 의존하는 미생물의 이유 있는 식탐-김응빈 시스템생물학 교수
‘인생이란 B와 D 사이에 C’라는 말이 있다. 프랑스 출신 철학자 겸 작가 사르트르(Jean-Paul Sartre·1905~1980)가 남긴 경구라는데, B와 D는 각각 탄생(birth)과 죽음(death)을, C는 선택(choice)을 뜻하는 영어 단어 첫 글자이다. 거창하게 인생까지 들먹이지 않더라..
경향신문 2021.08.06 -
[주요기사]
'미니 뇌' 더 크고 정교하게... IBS, 뇌 오가노이드 배양 플랫폼 개발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노도영) 조승우 나노의학 연구단 연구위원(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실제 인간 뇌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뇌 오가노이드 배양 플랫폼'을 개발했다. 신생아 뇌 수준에 가깝게 성숙한 데다, 기존보다 2배 이상 크게 제작됐다. '뇌 오가노이..
전자신문 2021.08.06 -
[주요기사]
더 크고 정교한 '미니 뇌' 생산 가능해진다
신생아의 뇌처럼 성숙한 데다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진 ‘미니 뇌’가 탄생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5일 조승우 나노의학 연구단 연구위원(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실제 인간 뇌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뇌 오가노이드 배양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
동아사이언스 2021.08.06 -
[주요기사]
1960년대 제시된 액체금속구조, 한국 과학자들이 발견
1960년대 이론적으로 제시된 뒤 한 번도 실제로 확인된 적이 없었던 액체금속의 구조를 한국 과학자들이 발견했습니다. 연세대 김근수 교수팀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필립 앤더슨과 네빌 모트가 예측했던 '액체금속의 전자구조'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YTN 2021.08.06 -
[교육뉴스]
대학들 2학기도 '비대면 강의'…2년 내내 '대학친구'가 없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길어지면서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지난해부터 4학기째 대면 수업을 못 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부실한 교육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대학 관계자들과 '대..
중앙일보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