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지역 인재 블랙홀 된 '인서울大'
편입 정원 확대는 새로운 기회를 얻으려는 수험생들에게는 호재지만 지방대에는 대형 악재다. 가뜩이나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율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편입이 수도권 대학으로의 인재 유출 통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교육부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
서울경제 2022.07.13 -
[교육뉴스]
대학 '노마드시대’…서울10개대 편입모집 43% 늘었다
대학들이 대격변기를 맞고 있다. 14년째 등록금 동결 조치에도 대학 입학 정원은 사실상 그대로인데 최근 정시 확대 기조와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여파로 ‘N수생’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으며 자퇴생이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대학들..
서울경제 2022.07.13 -
[교육뉴스]
"낭비되는 교육교부금 아껴 대학에 쓸수있게 법 개정"
국민의힘이 낭비되는 교육교부금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공언했다. 정부 재정 운용 방향이 '긴축'에 방점이 찍힌 만큼 초·중·고교에 투입되는 교부금을 아껴 대학·성인 등 고등교육·평생교육에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오..
매일경제 2022.07.13 -
[교육뉴스]
수학은 창조적 혁신 끌어낼 강력한 도구
대한수학회는 2년 전 숙원이던 과제 2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첫째는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추진이고, 둘째는 한국 수학의 국제수학연맹(IMU) 등급을 최고로 상향하는 것이었다. 올해 둘 다 성공했다. 대한수학회는 1년여 준비 끝에 지난해 11월 국제수학연맹에 한..
중앙일보 2022.07.13 -
[칼럼]
엔저의 역습에 대비해야-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미국이 금리를 높이는 시기에 대부분 국가는 금리를 높여 대응하지만 일본과 중국은 금리를 인하하는 등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도 일본은행은 국채를 매입하는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엔·달러 환율을 137엔 이상 높이고 있으며 중국의 인민은행 또한 ..
서울경제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