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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계 최고를 위한 혁신·도전형 국가와 바람직한 기술정책 방향-이정훈 정보대학원 교수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중은 2021년 기준 약 5.21%로 1위 이스라엘 (6.02%)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며 OECD 회원국 평균 (2.73%)에 대비 거의 두배 수준을 달성했다. '2022년 ICT R&D통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자신문 2024.04.12 -
[교육뉴스]
‘노벨상 사관학교’ 회장 “과학 지원, 규모보다 지속 중요”
“우리가 (과학연구) 협력국으로 한국을 선정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여러 평가지표로 봤을 때 한국은 단연코 최상위 국가다.” 11일 한국을 찾은 패트릭 크래머 막스플랑크위원회(MPG) 회장은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동아일보 2024.04.12 -
[교육뉴스]
"허공에다 수업하는 기분"... 개강하면 뭐하나, 안 돌아오는 의대생들
"과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수업을 듣는 학생이 거의 없습니다. 아랑곳 않고 무작정 온라인 강의를 하는 학교도 있고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대의 모든 강의실은 적막했다. 개강을 맞아 시끌벅적해야 할 복도와 열람실 등 캠퍼스 내부는 텅 비어 있었다. 의..
한국일보 2024.04.12 -
[교육뉴스]
의대 교수들 “대입 수시 5개월 남아…대학총장들, 증원절차 멈춰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정부의 독단과 독선, 불통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1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총선 전 의료계를 향해 선전포고하듯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고..
서울경제 2024.04.12 -
[교육뉴스]
野 압승에 ‘의대 증원’ 브레이크 걸리나
22대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선거 결과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당은 그동안 의대 증원 자체는 동의하면서도 2000명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정부는 여당의 선거 패배를 계기로 의사들과 대화에..
헤럴드경제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