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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썩으려면 450년, 버려진 마스크가 '할아버지 돋보기 안경'으로
한 대학 동아리가 '폐마스크 재활용'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3년째 도전과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동아리 '마스크두잇(Mask Do It)팀'은 버려지는 마스크를 수거해 돋보기 안경과 그립톡으로 재탄생시켰다.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이들..
한국일보 2022.02.21 -
[교육뉴스]
‘서울대 10개 만들기’ 뜨는 이유
2000년대 초 정진상 경상대 교수가 제시한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는 이후 진보적 대학개혁의 패러다임이 되었다. 그는 대학 서열의 원인을 ‘학벌’로 보는데, 이로부터 ‘국립대 통합’과 ‘서울대 폐지’라는 아이디어가 도출된다. 서울대의 학벌을 ‘나눠 갖자’..
경향신문 2022.02.21 -
[인물동정]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스테로이드 제제도 필요해-박창욱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인체의 과민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 유ㆍ소아에게서만 생긴다고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성인 발병도 증가하면서 환자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Q. 연령대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나. “아토피 피부염이 주로 ..
한국일보 2022.02.21 -
[주요기사]
황반 ‘색소 이상’ 생기면 실명
눈 망막 중심부인 황반(黃斑ㆍ yellow spot)에 색소 이상이 발견되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내 황반변성 검진에서 탈색소 병변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변석호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이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
한국일보 2022.02.21 -
[교육뉴스]
'하루 10만명 확진'에도…코로나 3년차 회사·대학생활 그대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지만,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일상은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회사들은 일부만 재택근무를 하는 기존 방침을 이어가고, 서울 주요 대학들도 이전처럼 대면·비대면 수업 병행 기조를 ..
연합뉴스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