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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국과 인류의 미래, 비전 제시할 것”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개원
“발 딛고 있는 땅이 흔들리듯 세계 질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개원식. 초대 원장인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큰 도전 앞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미래전..
중앙일보 2022.02.25 -
[교육뉴스]
국립대 음대 교수, 개인과외 학생 입시에 평가자로 참여 의혹
국립대 음대 교수가 여러 입시생을 상대로 개인 과외를 하고 가르친 학생의 입시에 평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학생중 한명은 그해 그 교수가 재직 중인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 측은 한차례 조사를 진행했지만 불법 레슨의 증거를 찾을 수 없다..
머니투데이 2022.02.25 -
[교육뉴스]
[분수대] 문과 침공
전통적으로 대학 입학시험의 문과(文科) 톱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지망했다. 2009년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하기 전까지는. 문과 출신 대입 전체 수석의 진학 경로를 한번 살펴보자. 예비고사(1969~1981년)와 학력고사(1982~1993년) 시절 서울대 법대에 6..
중앙일보 2022.02.25 -
[교육뉴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할 거라던 지방대, 동시다발로 망하게 생겼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무너질 것이라던 지방대가 ‘동시 붕괴’ 위기로 치닫고 있다. 오는 28일이 최종 추가 모집 마감일이지만, 서울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와 무관하게 대부분의 지방대학에서 미달이 속출했다. 지역 거점 국립대도 붕괴 직전이다. 24일 충남 금산의 ..
서울신문 2022.02.25 -
[교육뉴스]
“실험 수업마저 영상”… 학습결손에 속 끓는 지방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대를 넘어서자 이번 학기부터 전면 대면 수업을 하겠다는 대학도 고민이 깊어졌다. 대학 관계자들은 24일 대면 수업을 하려는 이유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 문제를 꼽았다. 특히 지방대는 비대면 수업을 할 경우 ..
서울신문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