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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설사ㆍ혈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 때문?-천재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변비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화장실을 가기도 힘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잦은 장 트러블로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장 상태는 사람 별로 다양하다. 설사와 혈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일 수 있다. Q. 궤양성 대장염이란. “..
한국일보 2022.03.02 -
[인물동정]
학대로 양육시설 오는 아이 늘어… “심리치료는 1%도 못 받아”-김현경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보호대상아동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코로나19 기간 중 학대로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하는 아동들이 많아지면서 심리 치료 필요성이 커졌지만, 정작 코로나19 탓에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외출 금지로 인한 고립, 학습 격차 같은 차별적 경험 때문..
조선일보 2022.03.02 -
[교육뉴스]
문과생에 ‘날벼락’된 문·이과 통합수능, 예견된 참사다
2022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이과생의 문과 침공과 문과 몰락으로 끝났다. 노무현 정부 때 실수해 폐지된 수능 9등급제와 같은 대형사고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에 터진 것이다. 서울 주요 대학의 인문계에 교차지원한 이과생 ..
중앙일보 2022.03.02 -
[인물동정]
통합내과 4년 세브란스, 정년 보장 고용 안정성 더한다-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신동호 교수
"20명 이상의 의료진이 약 250병상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하겠다"라며 입원전담전문의로 꾸려진 '통합내과'를 신설한 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운영 후 4년이 지난 2022년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어디까지 목표를 달성했을까. 시작은 3명의 교수에 협력교수 ..
메디칼타임즈 2022.03.02 -
[주요기사]
이명 얕보면 안 돼, 고령층 신체·정서 건강에 치명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용제 교수팀, 이명 환자 5129명 분석 이명은 인구의 75%가 일생 한 번 정도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노인의 경우 정신 건강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 차의과대 가정의학..
중앙일보헬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