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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해외 한국학, 지원 확대할 기회
지난달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아시아학회에 참석했다. 이 학회는 전 세계에 회원 6,500명을 둔 최대 아시아 연구자 단체다. 개인적으로 시애틀은 내가 처음 미국으로 가 공부했던 워싱턴대학이 있는 곳이라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 몇 년 전 문을 연 롯데호텔에 묵..
한국일보 2024.04.15 -
[교육뉴스]
고등교육계 “충분한 재정지원과 규제 개선으로 대학 자율성 보장해야”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에듀플러스는 한국대학교육협회, 고등직업교육연구소,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전국기획처장협의회, 전국입학처장협의회에 소속된 335개 대학 총장과 처장을 대상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새 국회에게 바라는 점'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전자신문 2024.04.15 -
[교육뉴스]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교육대 정원 감축, 양적 변화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의 질”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어요. 실력 있는 교사를 키우는 것은 우리나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리 인공지능(AI)이 발달해도 교사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정부가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통해 ..
전자신문 2024.04.15 -
[교육뉴스]
크래머 독일 막스플랑크 회장 “한국과 연구 협력 반가워…과학기술 R&D 안정적 예산지원 중요”
“한국은 다양한 글로벌 탤런트가 모이는 자석과 같다. (한국과의) 이런 협력 기회를 반갑게 생각한다.”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회(MPG)를 이끄는 패트릭 크래머 회장은 지난 11일 기초과학연구원(IBS)·연세대 ..
전자신문 2024.04.15 -
[교육뉴스]
"의대 증원 정책 피해 봤다" 전공의 1300여명, 복지부 차관 고소
전공의 1300여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 전공의 1325명은 15일 오전 11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강행에 따른 각종 정책의 피해를 받았다며 박 차관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집..
머니투데이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