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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 대통령이 새겨야 할 ‘솔론의 개혁’-조대호 연세대 철학과 교수
솔론은 기원전 7세기 후반 아테네의 위기가 불러낸 정치인이었다. 이 무렵 아테네를 포함한 아티카 지역의 소농층은 몇 해 동안의 기근과 인구 증가로 인한 토지 부족 때문에 파산 상태였다. 소수 부자들의 상황은 정반대였다. 이들은 늘어나는 해상무역과 상거래 등에 ..
동아일보 2022.03.11 -
[인물동정]
2022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연세대 융합과학공학(ISE)계열 이서연
이서연 학생(강남구 서울세종고 2022년 2월 졸업)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공학(ISE)계열(국제형)에 합격했고, 고려대 생명과학부(학업우수형)에도 동시에 합격했다. 수학, 과학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교과 우수성은 자연스럽게 진로 탐색으로 ..
내일신문 2022.03.11 -
[교육뉴스]
내년에도 AI, 반도체 학과 신설 이어진다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에 따라 대학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반도체 등 학과 신설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10일 취재에 따르면 2023학년도에도 연세대와 고려대, KAIST, POSTECH 등은 대기업과의 계약학과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이화여대, 가천..
대학저널 2022.03.11 -
[주요기사]
12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연세대 로스쿨팀 우승
2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2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12th The Willem Vis Pre-Moo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Competition)'에서 연세대 로스쿨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 팀은 이와 함께 우수서면상을 수상하고, 윤혜원 팀 대표가 결선에..
리걸타임즈 2022.03.11 -
[칼럼]
변방국 외교에서 선진국 외교로-백범흠 연세대 겸임교수 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한국은 19세기 말 개항 이래 150여년간 일본, 러시아, 미국 등 강대국에 ‘편승’한 변방국 외교를 해왔다. ‘편승외교’를 다른 말로 하면, ‘따라쟁이 외교’다. 분단된 약소국 한국은 냉전을 거치면서 초강대국 미국만 바라보는 단선적 편승외교를 계속할 수밖에 없..
세계일보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