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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순응하는 교육에 미래는 없다 [김상균의 메타버스]
학교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교과서대로 해서, 부모님이 짜준 일정표대로 학원에 열심히 다녀서, 이 뒤에 어떤 말이 따라오면 적절할까?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겸연쩍은 표정으로 하는 인터뷰가 떠오른다. 그래서 입시라는 관문을 넘었다는 뻔한 이야기 말이다. 그..
한겨레 2024.06.27 -
[주요기사]
국내 최고 중대재해법 프로그램 열린다…연세대 법무대학원 제4기 SAPA 9월 개설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전문인력 확보 여부가 건설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에도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법 위반 혐의로 건설사 대표가 기소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다.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은 오는 9월 ‘제4기 중..
대한경제 2024.06.26 -
[주요기사]
소송 건 학생 품은 연세대 청소노동자 “이기는 것보다 화합 원했다”
청소노동자들의 교내 집회로 수업권을 침해당했다며 연세대 재학생이 낸 손해배상 소송이 양측의 조정안 수용으로 종결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청소노동자 측 노조가 소송에서 이겼지만 “학생들을 이기는 것보다 화합하는 결정을 내고 싶었다”는 취지로 조정안을 받..
경향신문 2024.06.26 -
[주요기사]
日 진출 돕는 ‘게이트웨이 투 재팬’, 연세대서 올 9월 시작
연세대학교가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을 돕는 최고위과정 ‘게이트웨이 투 재팬(Gateway to Korea)’을 올해 9월 시작한다. 앞서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9년째를 맞는 ‘게이트웨이 투 코리아(Gateway to Korea)’ 프로그램이 역방향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게이트웨..
매일경제 2024.06.26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장 "139년간 이어진 환자 진료 멈출 수 없다"
오는 27일부터 소속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세브란스병원의 원장들이 소속 교수들에게 집단 휴진해선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처럼 원장단 차원에서 휴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한국경제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