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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수시 수능최저기준 완화·고교학점제 반영 대학에 575억원 지원
수시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는 등 대입 공정성·입시 부담 경감에 기여한 대학에 올해 575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약 9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
연합뉴스 2022.03.17 -
[교육뉴스]
이화여대 총학 선거 후보자 없어 무산…2년 연속 공석
이화여대 총학생회 선거가 후보 등록 시한 연장 후에도 후보가 없어 또다시 무산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총학생회장 자리가 비게 됐다. 16일 대학가에 따르면 선거를 주관하는 이화여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학내 커뮤니..
연합뉴스 2022.03.17 -
[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혁신 최고 대학병원 지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15일 4층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강 이남 최고 대학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의학신문 2022.03.17 -
[교육뉴스]
자존심 경쟁 '연구비' 수주···빅5 병원·국립대병원 강세
상급종합병원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물론 중증환자 치료겠지만 국내 최고 의료진이 포진한 기관으로써 수행해야 할 일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연구’다. 의료진은 자체적 또는 외부 요청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보건복지..
데일리메디 2022.03.17 -
[인물동정]
“위암 4기에도 생존기간 2배 늘릴 수 있죠”-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국내에서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한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가 말기 위암 수술 치료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위암 수술을 1만1000여 건 했다. 모두 위암 2기 이상의 배를 여는 개복 수술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기록이다. 위암 수술 원조국 일본..
조선일보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