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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전문 관료가 거수기로 전락…"내각 전면 나설때 책임정책 가능"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정부의 경제정책에서 파생된 문제는 조직 구조 자체가 아니라 그 구조를 흔들려는 시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내각 주도로 정책을 수립하는 정상적인 방식이 아닌 청와대의 정책 하달에 치우쳤다는 의미다. 김수현 전 청와..
서울경제 2022.03.17 -
[칼럼]
‘현장 밀착형’ 인수위라야 새 정부 성공 이끈다-최평길 연세대 명예교수
대통령에게는 자질 향상, 선거 당선, 정권 인수, 국정 운영, 퇴임 및 사후 평가라는 단계가 있다. 이 중 핵심은 바로 정권 인수와 국정 운영이다. 당선 후 정권 인수 활동은 대통령 국정 운영의 절반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현..
조선일보 2022.03.17 -
[주요기사]
연세대학교 ‘제1기 골프 최고위 과정’ 모집
“골프 매너나 에티켓이 나쁜 사람은 생활이나 사업에서도 믿을 수 없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남긴 골프 명언이다. 비단 이건희 회장뿐 아니라 국내외 CEO 및 유명 인사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정글 같은 치열한 경..
헤럴드경제 2022.03.17 -
[교육뉴스]
강원지역 혁신사업 성공유치 대학·기관·기업 힘모은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강원지역 혁신사업(이하 강원RIS사업)의 성공 유치를 위해 도내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협력을 다짐했다. 강원대는 16일 실사구시관에서 강원RIS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RIS사업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
강원일보 2022.03.17 -
[교육뉴스]
해방정국에 피살된 첫 미국인
연세대(연희전문 후신)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지낸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1859~1916)의 며느리인 에델 반 와그너 언더우드(Ethel Van Wagonor Underwood, 1888~1949)가 1949년 3월 17일 괴한의 총탄에 숨졌다. 당시 에델은 자택에서 연희전문 교수부인회 모..
한국일보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