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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공거사는 마음이 불편하다오 / 김동배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찬반 여론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지공거사(地空居士, 지하철을 공짜로 이용하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 공짜로 타는 건 좋은데, 공짜 승객이 너무 많아 지하철이 적자 운영된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번 국..
백세시대 2024.04.16 -
[인물동정]
피아니스트 가주연, 스페인 프레미오 하엔 콩쿠르 우승-음악대학 동문
피아니스트 가주연(29)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하엔에서 폐막한 제65회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5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가주연은 대회 우승으로 상금 2만 유로(약 2,947만 원)와 낙소스 레이블 음반 녹음 및 스페인 하엔, 우베다, ..
한국일보 2024.04.16 -
[교육뉴스]
반도체 인재 쟁탈전…美 대학과 파트너십
미국 반도체 투자 규모를 확정한 삼성전자, TSMC, 인텔의 다음 전투는 ‘고급 인재’ 확보전이다. 2030년까지 미국에서 부족한 반도체 인력이 6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 만큼 ‘우수 인재 확보’가 사업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반도체기업은..
한국경제 2024.04.16 -
[교육뉴스]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또 각하…6건 중 4건 각하
의대 교수들과 전공의·의대생·수험생에 이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15일 박 위원장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
SBSBiz 2024.04.16 -
[교육뉴스]
충북대 총장 “의대 정원 4배 늘어도… 교육 질 안 떨어질 자신 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의대 증원은 낙후한 지역 의료를 살릴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라며 “의료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 충북대 의대는 정원이 49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 의대’였다. 정부는 내년도 충북대..
조선일보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