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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녹차 맛의 비밀…혀의 미뢰는 알고있다-강호정 연세대 공과대학·아모레퍼시픽 녹차유산균 연구센터 교수
커피나 와인에 비하자면 녹차에서는 강한 신맛이나 단맛을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녹차를 많이 마셔보지 않은 사람들은 '녹차에서는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녹차를 즐기다 보면 점점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서양 채색화..
매일경제 2022.04.07 -
[인물동정]
"과기부총리 부활시켜 …글로벌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해야"-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전 연세대 총장
“국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 국가가 번영하려면 과학기술부총리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경제 전문가가 총리 후보자가 된 만큼 경제·사회부총리 권한은 줄이는 융통성을 발휘하고, 과학기술부총리를 부활해 새로운 국가 과학기술 지휘체계로서 글로벌 과학기술 패권 ..
이데일리 2022.04.07 -
[교육뉴스]
발병 나이 점점 낮아지는 유방암 ‘믿고 찾는’ 최고 권위자들이 떴다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갑상샘암 등 대표적인 여성 암은 최근 10년 동안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19년 암 등록 통계분석을 보면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여성 암은 갑상샘암(3만676명)이다. 유방암은 2만4933명으로 5위다. 특히 과거 중장년층 ..
동아일보 2022.04.07 -
[교육뉴스]
상위권大 문과 간 이과생들 "반수 고려"
수학 성적의 상대적 우위를 바탕으로 문과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이과생 중 절반이 ‘반수(半修)’를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학 레벨만 보고 교차지원했다가 후회하는 학생이 상당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입시 컨설팅 업체 유..
한국경제 2022.04.07 -
[교육뉴스]
‘위드 코로나’ 이야기 나오지만...올해 봄 대학가 축제는 ‘조용히’
올해 대학가에서 대면 수업이 활성화됐음에도 1학기 대학 축제는 계획이 없거나 소규모로 진행되는 학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2주 후부터는 ‘위드 코로나’ 이야기까지 나오지만, 대학들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헤럴드경제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