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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면축제 재개에 설레는 대학가..."못 보고 졸업할 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일상회복으로 다가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 대학가도 대면 축제 재개에 나서는 분위기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반갑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지만, 축제에선 사실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만큼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4일 대..
뉴시스 2022.04.14 -
[인물동정]
피아노와 플루트의 하모니… 조연은 없다-조성현 연세대 음대 교수
오케스트라의 대표적 관악기 플루트와 피아노를 같이 연주하게 되면 보통 플루트가 주인공이고 피아노는 반주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피아니스트 손열음(36)과 플루티스트 조성현(32)의 의기투합은 두 악기 모두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울신문 2022.04.14 -
[인물동정]
코로나 여파부터 코인까지…알고리즘 활용 분석 돋보여-이두원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올해 출품된 논문에는 가계부채 문제, 청년의 극단적 선택, 경력 단절 문제 등과 같이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가상화폐·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주제 등이 있었다. 분석의 방법론 역시 각 주제에 맞게 다양하면서도 ..
매일경제 2022.04.14 -
[칼럼]
‘위대한 국가’ 장애물 쏟아낸 文 5년-연강흠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한국은 반세기 만에 선진국 문턱에 발을 디딘 입지전적인 국가다. 그 덕에 베이비붐 세대는 선진국들이 몇 세대에 걸쳐 경험할 생활상을 당대에 경험했다. 하지만 성공한 나라에서 위대한 국가로 방향을 잡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다. 짐 콜린스의 명저 ‘좋은 기업을 넘..
문화일보 2022.04.14 -
[주요기사]
심장혈관 OCT, 정확한 병변 평가로 환자 안전 높인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노지웅 교수팀
협심증 혹은 급성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심장혈관 조영술을 실시하지만, 이는 2차원적인 영상만으로 협착 정도를 파악하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OCT를 활용하면 혈관 내부의 병변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고 이를 3차원의 영상으로 재구성해 실제의 혈..
디지틀조선일보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