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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폭행당한 건국대 거위 ‘피눈물’…사람 좋아 다가왔을 텐데
서울 건국대학교 호수에 살며 재학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던 거위 ‘건구스’가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동물단체는 거위를 폭행한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16일 동물자유연대의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께 한 중년 남성이 서..
한겨레 2024.04.17 -
[교육뉴스]
용산에 ‘월 15만원’ 대학생 연합 기숙사 들어선다
오는 2026년 서울 용산에 대학생 595명이 지낼 수 있는 연합 기숙사가 들어선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대에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연합 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기숙사는 국・공유지..
조선일보 2024.04.17 -
[교육뉴스]
서울시립대, 조리 로봇으로 900인분 무료 식사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만다린로보틱스와 협력해 시험 기간 중인 재학생 900여 명에게 조리 로봇으로 만든 무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 '사계'는 교내 동문 기업인 만다린로보틱스와 함께 중간고사 기간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야식행..
뉴시스 2024.04.17 -
[교육뉴스]
의대생 ‘집단 유급’ 현실화하나…수업재개 움직임 속 휴학생 2만명 육박
집단 유급 기한이 다가오면서 의과대학들이 개강하는 가운데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소폭 증가했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교, 3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
매일경제 2024.04.17 -
[교육뉴스]
“유학생 ‘유치’서 ‘양성’으로 초점 맞춰야”
“교수가 외국인 유학생 졸업을 위해 함께 논문을 써주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이 많다 보니 수업과 논문을 중국어로 하려 하거나, 절대평가, 석사논문 시험 생략, 리포트 대체도 있다.” 수도권 대학 한 교수의 말이다.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원 과..
교수신문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