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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양·한방 맞손…후유증 클리닉 개설 잇따라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를 위한 ‘롱코비드 클리닉’을 개소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가정의학과,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등 각 분야 교수진의 다학제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
아시아경제 2022.04.28 -
[인물동정]
과기부, 디지털 인재부족 해소할 대학9곳·연구실5곳 신규 선정-연세대 컴퓨터비전 연구실(AI분야, 책임교수 함범섭)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인재를 양성할 'SW중심대학' 9곳과 'SW스타랩' 5곳이 신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반트랙 7개와 특화트랙 2개로 나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 9개, 석박..
아주경제 2022.04.28 -
[칼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의 제목운명론-나임윤경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가요계 속설이 있다. 이를테면 ‘마지막 콘서트’를 히트시킨 가수는 그 뒤 몇년간 쉬게 되고, ‘좋은 날’을 부른 가수는 이후 탄탄대로를 걸었다는 식의 ‘제목운명론’에 관한 속설이다. 강준만 교수가 엊그제 쓴 칼럼 ‘페미니즘과..
한겨레 2022.04.28 -
[칼럼]
코로나19 이후의 정신건강 문제 : 예방의학적 접근-정선재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2019년 12월 전 세계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국경에 관계없이 확진자, 격리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방역수칙 및 관련 지침과 관련해서 광범위한 정신의학적, 사회적 영향을 받았다. 감염병 유행과 같은 글로벌 재난 상황은 불안,..
동아일보 2022.04.28 -
[교육뉴스]
컵라면 먹으며 번 1000만원, 후배 위해 써달라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다니는 내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직접 벌어야 했던 20대 청년이, 자기가 틈틈이 모은 1000만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27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한 이현우(26)씨가 지난 21일 학교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학원 ..
조선일보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