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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정부,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할 듯…오후 논의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할 전망이라고 정부와 ..
문화일보 2024.04.19 -
[교육뉴스]
"족보 안 줘" 엄포, 수업복귀 막는 의대생 수사의뢰 검토
일부 의대생들이 동료의 휴학을 강요하고 수업 복귀를 막는 것에 대해 교육부가 형사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18일 “족보 공유 금지, 사과 요구 등 휴학을 강하게 유도한 일부 의대생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
중앙일보 2024.04.19 -
[교육뉴스]
속타는 대학, 4월 말이 대입 전형 데드라인
18일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 50~100% 범위에서 자율 모집’을 건의함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현재 유동적이다. 대학들은 당초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5058명을 뽑기로 예정된 상태인데, 이보다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대학의 다른 학과와 달리 의대나 ..
조선일보 2024.04.19 -
[교육뉴스]
심종혁 서강대 총장 “재학생들이 시도해 보며 배울 수 있게 학부 연구소 운영”
서강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교수·대학원생을 위한 연구실이 아닌, 학부생이 주축이 돼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심종혁 총장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과거와 같은 단계별 개념 학습으로는 학생의 잠재 능력을 꺼낼..
중앙일보 2024.04.19 -
[교육뉴스]
4·18 의거 기념 ‘고려대 구국대장정’
18일 고려대 학생들이 1960년 4·18의거를 기념해 서울 성북구 고려대 정문에서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로 향하는 ‘4·18 기념 구국대장정’에 나서고 있다. 4·18의거는 그해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며 거리 시위에 참가한 고려대생들이 정치깡패들에게 습격당한 ..
동아일보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