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녹색의 가치와 손잡는 것보다 생존이 중요했는데…자기만족에 빠졌다”-김종대 경제학과 동문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10석을 차지해 진보정당 사상 처음 원내에 진출했다. 고 노회찬 의원은 상기된 얼굴로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까지) 걸어서 5분, 차로는 1분 걸리는 거리를 정치적으로 오는 데는 50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원내 진보정당 시대를..
경향신문 2024.04.24 -
[교육뉴스]
전국 의대 19곳 교수들 “다음주 하루 휴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교수들이 30일부터 주 1회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 등을 산하에 둔 울산대 교수들도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 두 대학을 포함해 의대 19곳이 참여하는 ..
동아일보 2024.04.24 -
[교육뉴스]
"의대증원 30개 대학, 의사 국시 제한·폐교" 의사단체 자체 조사
2025학년도에 입학 정원이 10% 이상 늘어나는 30개 의과대학 전체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인증평가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의사단체들의 자체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의평원은 국가기관이 아닌 독립된 민간 평가기관으로 의료법과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평가인증을..
머니투데이 2024.04.24 -
[교육뉴스]
비수도권 대학원 증원 쉬워진다…학과 구조조정 탄력 받을 듯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원 증원에 적용했던 규제를 없애 인기 학과 증원이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 모든 대학에서 학부 정원을 줄이고 대학원을 늘리기가 수월해진다. 교육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
서울신문 2024.04.24 -
[교육뉴스]
의대 증원으로 반수생 늘자, ‘강남 학사촌’ 입주 문의 쇄도
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입시 학원 근처에 있는 ‘학사’들이 성행하고 있다. 학사는 10여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강남역과 대치동, 교대역 인근에 ‘학사촌’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엔 대치동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빌려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이..
조선일보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