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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내 대기업 CEO 29.6%는 'SKY'대 출신…서울대 출신 감소세
국내 1천대 기업 중 소위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작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국내 1천대 기업 CEO 출신대와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1..
연합뉴스 2024.11.25 -
[교육뉴스]
"영원한 1등은 없었다"…15년간 요동친 '톱10' 대학 순위 [2024 대학평가]
국내 유일의 종합 대학평가로 30년의 역사를 지닌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대학들의 순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위 10위 대학인 ‘톱(TOP)10’ 대학에 새로 진입하거나 빠진 대학의 엇갈린 운명부터 1위가 뒤바뀌는 이변까지, 매년 예측할 수..
중앙일보 2024.11.25 -
[교육뉴스]
포퓰리즘 정책이 키우는 '대학 거품'
정부가 내년에 대학생을 위한 국가장학금 예산을 올해보다 6000억원 가까이 늘린 5조3000여 억원으로 편성하면서, 이런 혜택에서 소외된 고졸 청년들의 박탈감이 심화하고 있다. 청년층 가운데 다수를 차지하는 대학생과 소수인 고졸 청년에 대한 지원 격차가 갈수록 벌..
조선일보 2024.11.25 -
[교육뉴스]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대의 위기는 패스트 팔로어를 키워내는 교육 방식에 안주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처한 상황에 대한 냉철한 자성과 함께 개혁 구상을 털어놨다. 그는 “패스트 팔로어를 양성하는 가성비 좋은 산..
한국경제 2024.11.25 -
[교육뉴스]
67개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尹 국정수행 위기, 민주주의 악영향”
최근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하는 교수 시국선언문이 잇달아 발표됐다. 지난달 28일 가천대를 시작으로 24일 현재까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67개 대학 교수들이 31개의 시국선언문을 ..
동아일보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