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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야식 뭐 먹지?] 고소한 풍미 살린 ‘연세우유 흑임자 찰떡 생크림빵’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연세우유 흑임자 찰떡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연세유업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음료와 어우러지는 간식으로 흑임자와 단팥을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 누적 판매량 6000만개를 돌파하며 MZ세대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생크림빵..
이코노믹 리뷰 2024.11.21 -
[칼럼]
코로나 방역 성공했다고? 경제·과학 무시한 결정 아쉬워 -김현철 의과대학 교수
2023년 5월, 정부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 자찬하며 코로나19팬데믹 종료를 선언했다. 많은 사람이 희생하고 헌신했지만,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정책에 칭찬만 하기엔 찜찜하다. 자기 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감염병 위기관리 정책의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나? 감염..
중앙일보 2024.11.21 -
[인물동정]
김유성 연세대 교수 "불공정거래 제재까지 장기간 소요…처리 속도 높여야"
"불공정거래 행위가 포착된 후 실제 제재가 이뤄지기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행위부터 제재까지 걸리는 시간을 신속·효율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입법적 조치를 더 고민해 봐야 합니다" 김유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오후 서울 여..
뉴스웍스 2024.11.21 -
[칼럼]
눈에도 암 생긴다, 증상 구분 안 돼 안과 검진을 -강남세브란스병원 김민 안과 교수
눈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암은 손발톱 빼고 몸 어디에도 다 생긴다. 안구암은 특히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서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눈은 세 가지 막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중간막 포도막은 혈관이 많고 얇다. 그렇기에 여기..
조선일보 2024.11.21 -
[칼럼]
액자 걸기 -남형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몇 년 전 어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사물에게 말 걸기’라는 코너가 있었다. 일상에서 늘 보는 물건을 관찰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액자’에게 말을 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아내와 나는 신혼 때 많은 부분에 차이가 있..
전북일보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