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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관련 건의 답변완료 2016.08.30
미래 김*민

군휴학 후 이번 학기에 복학한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복학 하면서 변화하는 학교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여 학교 상담실이나 전화 안내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서울에서 원주로 통학하게 되어 더욱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 과정에서 건의 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모든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서 수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받아 귀찮기도 하고 힘드실 부분이 있을 것 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통학버스 관련해서 상담을 받으신 분께서는 특히 응대하는 전화상의 태도에서 개선할 점이 필요 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5학기만에 복학을 하여 Y-BUS 앱에대해서 이번에 처음 알았고, 학교 홈페이지를 주로 이용해 왔던 터라 학교에 올라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2학기 수강신청 및 학기 계획을 짰습니다. 하지만 오늘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 해 보니 금요일에는 영등포에서 원주로 가는 통학버스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홈페이지에는 버젓이 월~금 영등포-원주 통학버스가 존재합니다. 저 같이 잘 모르는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 홈페

이지를 믿고 다른 공지사항에 대해 더 확인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더이상의 버스 시간표 공지사항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잘 못했다면, 앞으로는 학교 홈페이지를 믿지 말고 어떤 내용이든지 다시 한 번 전화로 확인하거나 공지사항을 모두 확인해야 하는 것이 맞

습니까? 저는 학교에서 홈페이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등록금 400~500씩 등록금으로 받으면서 작년 가을에 없어진

통학버스 시간표 하나 수정하지 않는 것은 학교의 불찰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 혼선을 주었다면 '죄송하다',' 미안하다' 한 마디라도

하는게 최소한의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해야하는 도리가 아닐까요? 제가 들은 말은 "학생 빼고 다 알아요" 입니다. 

   제가 필요한 사항에 관해 정확히 공지사항을 모두 읽어보지 않은 것은 분명히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더이상의 혼선

을 주지 않고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항에 관해 믿고 다시한번 공지사항을 확인해야만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다면 학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 전반적인 전화 응대하시는 분들의 태도가 불친절하고 기분나쁘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앞으로 시정 바랍니다.   

[답변]통학버스 관련 건의 2016.08.31
  • 답변부서온라인문의 담당자
  • 이메일wadmin@yonsei.ac.kr
  • 연락처033-760-2124

통학버스 문의 응대와 관련하여 불쾌함을 느끼신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통학버스 이용과 관련하여 학교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은 "영등포역은 금요일 출발 없음"을 명시하고 있는데,

해당 내용이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게시물이 있다면 즉각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yonsei.ac.kr/wj/support/ywbus_notice.jsp?mode=view&article_no=121919&board_wrapper=%2Fwj%2Fsupport%2Fywbus_notice.jsp&pager.offset=0&board_no=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