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서울시 건축상(대학생 부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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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고 제2018 - 1313호
제3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학생부문
제9회 SAF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서울특별시에서는 아름답고 매력있는 도시건축조성의 일환으로 도시건축문화 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정의 현안에 대한 참여의 장(場)을 마련하고 우리 시 건축정책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장래 건축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건축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8년 6월 1일
서울특별시장
1. 주 제 : 한양山川 서울江山
2. 응모기간 : 2018. 6. 1.(금) ~ 7. 27.(금)
3. 응모자격 : 국내․외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
4. 선정인원 : 30명
5. 응모방법
- 1차 :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의 글과 스케치로 표현하여 제출
- 2차 :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워크숍 2일 포함)를 통해 팀별 작업 후 결과물 제출
<대학생 여름건축학교(안)>
‣ 일 시 : '18. 8. 3.(금) ~ 8. 25.(토)
※ 오리엔테이션(O.T) 예정일 : 2018. 8. 3.(금) 예정
‣ 장 소 : 미 정
‣ 참가대상 : 1차 심사 통과자(30명)
‣ 진행방법 : 1차 통과자로 팀을 구성하고, 각 팀 튜터와 함께 3주 동안 팀별 활동을 진행하여 보다 발전된 아이디어를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패널, 모형, 디지털 자료 등으로 제작하여 제출 (※ 팀별 활동: 온오프라인)
6. 1차 심사 결과 발표 : 2018. 8. 1.(수)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http://saf.kr) 게시
7. 시상 및 작품전시
- 시상내용 : 최우수 1팀, 우수 4팀 : 제36회 서울시 건축상(대학생 부문) 상장 수여
- 시 상 식 : 2018.10. 5.(금) 예정
∘ 시상금 : 최우수 1팀 300만원, 우수 4팀 각 100만원
- 작품전시 : 2018.10. 5.(금) ~ 10. 28.(일)
※ 제10회 서울건축문화제 일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8. 참가신청
- 응모기간 : 2018. 6. 1.(금) ~ 7. 27.(금)
- 응모방법
∘ 웹사이트 or 모바일 앱 : ‘내 손안의 서울’ http://mediahub.seoul.go.kr/gongmo2
∘ 이메일 : office@saf.kr
- 제출서류
∘ 신청서 1부, 제출자료 이용허락 동의서 1부
∘ 에세이 및 스케치 A4 2매 이내
※ 양식은 ‘내 손안에 서울’ 웹사이트 (http://mediahub.seoul.go.kr/gongmo2) 또는
서울건축문화제 웹사이트(http://saf.kr)에서 양식 다운로드하여 작성※ 간단 포토샵, 캐드 등 프로그램을 이용한 표현 가능
※ 파일형식은 HWP, JPG 또는 PDF파일, 해상도는 가능하면 300dpi로 제출
9.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1차 심사에 통과하였으나 워크숍에 불참할 경우 별도로 선정된 예비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워크숍 불참자는 수상자에서 제외됨
- 공익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접수 서울시 건축기획과(담당 : 양지윤, ☎ 2133-7105)로 문의
참고자료
제36회 서울시 건축상 대학생부문
제9회 SAF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발제문
주제 : 한양山川 서울江山
한양은 ‘산’과 ‘강’이라는 지리적 토대 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도시는 확장되어
한양의 경계였던 산(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과 경계 밖의 한강과 천을 품은 서울이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산(북한산, 덕양산, 아차산, 관악산)은 다시 도시의 경계가 되었다.
이처럼 ‘산천’과 ‘강산’은 서울이 한양이었던 시절부터 도시를 결정짓는 요인이자,
자연스럽게 도시에 스며드는 환경 그 자체였다.
한양과 서울.
도시의 두 명칭 사이에 존재하는 600년의 시간 차 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자연이었던 지리적 요소가 도시의 일부가 되면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또 변화하고 있는지,
다가올 서울의 미래를 떠올리며 되짚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