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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대, ‘초고효율 열전 소재’ 개발-김우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연세대는 김우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다이아몬드 유사 칼코겐화합물’ 계열의 신소재(AgCd0.2In0.9Zn0.1Se2)를 개발해 폐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공장, 전자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의 절반 이상이 공기 중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버려지는 ‘폐열’을 전기로 바꿀 수 있다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이고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 바로 ‘열전 효과’이다. 열전 소재는 온도 차이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연료나 움직이는 부품이 필요 없는 친환경 에너지 변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등록일 2025.11.11 -
[주요기사] "직무 궁금증 해소" NS홈쇼핑, 연세대 학생 초정 견학 진행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NS홈쇼핑이 미래 글로벌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데일리등록일 2025.11.11 -
[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KB국민은행 ‘4년 연속 월드그랑프리’ 수상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사진)가 오늘(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DX서비스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DX서비스어워드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KB국민은행이 각각 4년 연속 월드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부문 최초로 월드그랑프리를 2회 수상했으며 한전KDN은 공공서비스 부문 최초로 월드그랑프리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동아일보등록일 2025.11.11 -
[주요기사] AI-디지털 트윈 등 의료 현장에 혁신기술 접목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며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로 최고의 디지털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디지털 기반의 환자중심 서비스를 실현하며 인공지능(AI) 혁신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환자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 도입 중이며 이를 통해 진료 효율성과 의료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AI, 디지털 트윈 등 최신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환자경험을 혁신하고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며 지속가능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아일보등록일 2025.11.11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항응고치료 단독요법' 효과 및 안전성 확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박희남·이승준·유희태·이용준·이상협 교수 연구팀은 스텐트를 삽입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응고치료 단독요법이 단일항혈소판제를 추가한 이중요법에 비해 출혈 등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전신색전증의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로인해 심방세동 환자에게는 심장 내 혈전 발생을 예방하고자 항응고치료를, 스텐트를 이용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들은 심근경색과 스텐트혈전증을 예방하고자 항혈소판치료를 받는다. 출처 : 메디칼허브(http://www.healthmedia.co.kr)
헬스미디어등록일 2025.11.11 -
[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 원주박물관 '不朽之緣 - 돌아온 원주문화유산' 특별전 개최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연세대 미래캠 원주박물관은 반출돼 원주를 떠났던 문화유산과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전 '不朽之緣(불후지연) – 돌아온 원주문화유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원주한지테마파크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두 곳에서 진행된다. 1차 전시는 19일 수요일부터 12월2일 화요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2차 전시는 12월8일 월요일부터 12월19일 금요일까지 미래캠퍼스 원주박물관 전시실(청송관 105호)에서 볼 수 있다. Copyright© 베리타스알파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베리타스알파등록일 2025.11.11 -
[인물동정]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제33대 회장 선임
구성욱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신경외과)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중 제3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1979년 7월 발족한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공학, 의학 및 생물학을 포괄하는 융합 학문 전문가 8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의공학에 대한 학술 및 기술 진흥과 지식교류, 이를 통한 사회 기여에 힘쓰고 있다.
전자신문등록일 2025.11.11 -
[칼럼] 빅데이터 전문가가 본 AI 활용법-김희웅 정보대학원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AI), AI 에이전트, 피지컬 AI는 기술 발전 트렌드입니다.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최신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가 먼저죠.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봐야 합니다." 롯데칠성음료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김희웅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사진)는 AI 디지털 경영과 비즈니스 AI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다. 김 교수는 AI 활용을 고민하는 기업이 트렌드를 쫓아 기술을 도입하더라도 반드시 성과를 내는 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명확한 문제 진단에서 출발해 최적 솔루션을 적용할 것을 권한다. 성과 창출을 염두에 두고 기술에 접근하라는 조언이다.
더벨뉴스등록일 2025.11.11 -
[칼럼] 재정 감사능력 확충 시급한 지방의회-박성진 글로벌행정학과 교수
근대 재정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리처드 머스그레이브는 재정의 임무를 거시경제의 안정, 효율적 자원 배분, 공정한 분배로 정리했다. 그는 재정을 단순한 돈의 흐름이 아니라 공동체가 원하는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장치로 봤다. 그런 관점에서 지방분권은 예산을 지방에 더 배분하는 행정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 문제를 지역이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그 결과에 대해 주민에게 책임을 지는 새로운 사회 계약의 문제다.
한국경제등록일 2025.11.11 -
[칼럼]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AX 투자, 고객 문제 해결에 초점 둬야-박희준 산업공학과 교수
2025년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서비스 품질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에 대한 서비스 산업의 투자가 일정 부분 성과를 만들고 있다. 신기술이 서비스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되면서 사용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탐색 비용이 줄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1095
중앙일보등록일 20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