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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 연세대 호주연구센터, 한국-호주 지역 대학 협력 웨비나 개최 2021.11.17

신촌 홍보팀

연세대 호주연구센터, 한국-호주 지역 대학 협력 웨비나 개최

- 한국-호주 수교 60주년 기념 -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등 교육 회복과 지역 대학 협력’을 주제로 -

연세대 호주연구센터(센터장 이희진)는 한호재단(이사장 윤창번), 주한 호주대사관과 한국-호주 지역 대학 협력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등 교육 회복과 지역 대학 협력’을 주제로 11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세대 호주연구센터와 한호재단이 지난달 개최한 KAF-CAS 특별 세미나에 이어 한국-호주 외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행사로 기획됐다.

오늘날 전 세계 대학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례 없는 수준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많은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수업을 도입했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학생 감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난관을 맞고 있다. 지역 대학들은 이러한 상황에 더욱 취약하다.

코로나로부터의 회복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대학들은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고 극복할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호주 양국 지역 대학의 경험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 시스템과 국제화를 추구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이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연세대 호주연구센터(aus_studies_yonsei@yonsei.ac.kr)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행사 포스터 1장.

※ 참가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oTUe7gAejMzs3Uhqr81qn9xW5XjwZH00ie44RvG4YUSI0N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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