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1. 25.] 연세대 ‘위대한 연세를 향한 담대한 도전’, 발전위원회 출범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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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위대한 연세를 향한 담대한 도전’, 발전위원회 출범
- 공동위원장 4인 포함 총 52명 위촉, 대학 발전을 위한 모금 활동 전개 -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11월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세대학교 발전위원회’를 출범하며, 변화하는 고등교육의 환경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연세대학교 발전위원회 출범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이사장, 서승환 총장을 비롯한 연세대 주요 보직자들과 동문, 기독교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박은관 시몬느 회장, 김창수 에프앤에프 회장 등 공동위원장 4인을 포함해, 총 52인을 발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연세대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력 제고를 위한 사람, 프로그램,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실행, ▲교육 매체와 콘텐츠 등 환경 변화로 인한 교육 매체의 혁신 선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3대 핵심 과제로 삼고 새로운 미래, 새로운 연세를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
앞으로 연세대학교 발전위원회 위원들은 대학의 3대 핵심 과제 해결을 목표로 발전 방안, 재원 마련 및 후원 등을 논의하는 정기적인 모임과 대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연세대 유경선 총동문회장 겸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연세대의 새로운 도전의 성공을 위해 발전위원회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며, 대학에서도 동문들과 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학교, 동문 그리고 연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준다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에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붙임 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