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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령인구 감소하니 ‘만학도 전형’ 늘어나... 대입에 학폭도 의무 반영
강릉 가톨릭관동대는 내년 치러지는 2026학년도 입시부터 30세 이상 ‘만학도’(성인 학습자) 전형 정원을 20명 늘리기로 했다. 이 대학은 2019년부터 만학도 전용 단과대학을 만들고 매년 만학도 신입생을 120명 정도 뽑고 있다. 저출생∙고령화로 고등학생 모집이 점..
조선일보 2024.05.03 -
[교육뉴스]
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엔 2천명 될듯
정원이 늘어나는 의과대학 32곳 가운데 31곳이 내년 모집인원을 확정하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1489∼1509명으로 정해졌다. 내후년인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의..
매일경제 2024.05.03 -
[교육뉴스]
임현택 “의대 증원은 의료농단… 불합리한 정책 뜯어고칠 것”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애초 정부가 목표한 2000명에서 1500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의료계의 증원 저지 투쟁은 불붙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일 취임 일성으로 “의대 2000명 증원 등 불합리한 정책을 뜯어고치겠다”고 선언했고 서울아산·서..
서울신문 2024.05.03 -
[교육뉴스]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 가처분 신청 2라운드 돌입
법원이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또 한 번의 의대생 가처분 소송 심문이 진행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의대생 총 1786..
서울경제 2024.05.03 -
[교육뉴스]
의대생 출석 시 “족보 금지” “공개사과”…선 넘은 ‘수업거부’ 강요
한양대 일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강요하고 이를 어길 시 모든 학생에게 대면 사과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문서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양대 일부 의대생들을 상대로 강요·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다. 2일 ‘한양대 의대 티에프(TF)’가 작성한 ..
한겨레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