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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미국 톱20대학 공대학장 된 첫 한국여성…인류 고민 풀겠다는데
“미국은 흑인들이 많은 세대에 걸쳐 고통을 받은 바 있어, 오늘날 무엇보다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인재와 세상을 바꿀 ‘그랜드 챌린지(Grand Challenge)’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화학에 흠뻑 빠져 지내다 유학길에 올라, 미국..
매일경제 2024.04.29 -
[교육뉴스]
인기 시들해진 교대…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
학생수 감소와 교권침해 논란으로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지난해 교육대학 정시모집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교대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방학..
서울신문 2024.04.29 -
[교육뉴스]
“이럴 바엔 철거” 폐교 졸업생의 한탄…지원금으로 ‘해외여행’도 [0.7의 경고, 함께돌봄 2024]
“문 닫은 학교 앞 지나가면, 다 낡아서 그냥 보기 싫어요. 이렇게 놔둘 거면 그냥 철거나 했으면 좋겠는데….” 7년 전 폐교한 경기 여주 북내초등학교 주암분교 부지 앞에서 16일 헤럴드경제와 만난 이 학교 졸업생 원덕식 씨는 이렇게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헤럴드경제 2024.04.29 -
[교육뉴스]
서울 학생인권조례 시행 12년만에 폐지…충남 이어 두번째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충남에 이어 두번째로 폐지됐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 재석 의원 60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서 지난 24일 폐지된 충..
아시아투데이 2024.04.29 -
[교육뉴스]
美 전역에 반전시위 ‘들불’… 체포된 대학생 500명 넘어
미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및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정책을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일주일 새 500명 넘는 시위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 동부에서 시작된 대학가 반전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등 베트남전 반전..
문화일보 2024.04.29